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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지원사업 사각지대] 가구 소득기준·신청절차 등 걸림돌…“월경용품 지원은 여성인권 문제”(투데이신문, 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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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씨 조회 477회 작성일 2021-05-31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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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대 지원사업 사각지대] 가구 소득기준·신청절차 등 걸림돌…“월경용품 지원은 여성인권 문제"

【투데이신문 강유선 인턴기자】 여성은 초경 이후 약 40년간 주기적으로 생리대를 사용한다. 여성에게 생리대는 생필품이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존재한다. 

(중략)

장애여성(청소년)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생리대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희망씨의 박예나 청소년사업국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기초수급에 있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도 많다”며 “부모님 사정상 어려운데도 국가에서 산정하는 소득기준에 포함되지 않아서 기초수급 가정으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생리대를 하루에 못해도 다섯 개 이상을 갈아야 위생적으로나 건강적으로 안전한데, 한두 개만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정에 여성 청소년이 두 명 이상 있는 경우는 부모님이 굉장히 부담스럽다고 한다”고 전했다. 

(후략)


출처 : 투데이신문(http://www.ntoday.co.kr)


“월경용품 지원은 여성인권 문제”(투데이신문, 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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